[TEN 뮤직] 양다일X웬디의 여름+박우진의 청춘..'그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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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움에 잠 못 드는 날이 많아지는 여름밤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알앤비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양다일도 올 여름, 그의 과거 속 어떤 여름을 떠올렸다.
이어 여유로운 기타 소리와 양다일의 음색이 어우러지며 여름의 풍경 속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곡이 끝날 즈음엔 뮤직비디오 속 에메랄드빛 바다와 반딧불이 환하게 빛나는 후덥지근한 여름밤의 잔상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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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해가 지면 마주하던 /
여름밤은 당연한 듯 /
함께 했던 시간만큼 /
짧기만 해” (양다일X웬디 ‘그해 여름’ 가사 中)
무더움에 잠 못 드는 날이 많아지는 여름밤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지난 여름을 함께 보냈던 연인에 대한 상념이 열대야 속에서 짙게 피어오르기 때문이다. 짧아서 더욱 찬란한 사랑을 보낸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다.
알앤비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양다일도 올 여름, 그의 과거 속 어떤 여름을 떠올렸다. 그가 2일 오후 6시에 발매한 신곡 ‘그해 여름’은 “오랜만에 맞이한 여름밤이 마치 사랑했던 사람과의 시간처럼 짧게 느껴져 그때 그 마음을 되새기듯이 만들어 본 곡”이다.
그가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한 ‘그해 여름’은 여름 바다의 청아한 물결 소리로 시작한다. 이어 여유로운 기타 소리와 양다일의 음색이 어우러지며 여름의 풍경 속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그해 여름’에는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양다일과 웬디의 만남은 근사하다. 두 보컬리스트들의 따뜻한 음색은 모난 곳 없이 조화를 이루고 여유로운 곡의 흐름과도 잘 맞물린다. 곡이 끝날 즈음엔 뮤직비디오 속 에메랄드빛 바다와 반딧불이 환하게 빛나는 후덥지근한 여름밤의 잔상이 남는다.

뮤직비디오에는 양다일과 같은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후배인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우진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호빈 감독이 연출한 이 뮤직비디오는 마치 박우진의 짧은 성장 영화를 보는 듯하다. 화면에는 교복을 입은 여름날의 박우진의 이야기로 시작해 녹음이 짙은 숲을 배경으로 여자 주인공에 관련된 추억이 펼쳐진다. 샤워를 하고 나온 후 무언가를 정리한 듯한 표정의 박우진은 새하얀 정장을 입고 방을 나선다. 순백과 초록, 하늘색 등으로 색이 절제된 화면 속에 담은 박우진의 청춘이 ‘그해 여름’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브랜뉴뮤직은 “박우진이 선배 양다일을 위해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해 열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다일의 매력이 녹아있는 듀엣곡 ‘그해 여름’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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