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무법변호사' 마지막촬영 인증샷 "이제 집안일 열심히"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 마지막 촬영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7월 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강주은은 "어제 우리 민수 마지막 드라마 촬영 현장에 유성이 하고 응원하러 갔네. 유성 아빠가 많이 아끼는 준기 씨와 마지막 촬영이어서 특별한 인연을 축하하는 겸. 두 사람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뭉클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무법 변호사' 여러분들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우리 민수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부터 집안일 열심히 하자 우리 민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강주은, 아들 유성 군, 이준기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무색게 하는 최민수의 깜찍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기와 최민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최민수는 '무법변호사'에서 깡패 출신 대기업 회장 안오주 역을 맡았다. '무법 변호사'는 지난 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무법 변호사' 후속작은 '미스터 션샤인'이다.(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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