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손나은 "허리 19인치"..서장훈 "내 종아리보다 가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형님' 에이핑크 손나은이 가느다란 허리 사이즈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손나은 "자고 일어나면 줄어드는 허리 때문에 옷 사이즈를 계속 줄여야 된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허리가 가는 편이다. 옷을 피팅하고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데 다음에 입어보면 또 허리를 줄여야 한다. 나도 내 허리 사이즈를 모른다"고 말했다.
이후 현장에서 손나은의 허리 사이즈를 측정했고 옷을 다 입은 상태에서 21인치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아는형님' 에이핑크 손나은이 가느다란 허리 사이즈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그룹 에이핑크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손나은 "자고 일어나면 줄어드는 허리 때문에 옷 사이즈를 계속 줄여야 된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허리가 가는 편이다. 옷을 피팅하고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데 다음에 입어보면 또 허리를 줄여야 한다. 나도 내 허리 사이즈를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는 "예전에 18~19인치 정도 나온 걸로 기억한다"고 거들었고 서장훈은 "19인치면 내 종아리보다 가늘다"며 놀랐다. 강호동 역시 "운동할 때 내 다리가 28인치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현장에서 손나은의 허리 사이즈를 측정했고 옷을 다 입은 상태에서 21인치라는 결과가 나왔다. 강호동의 종아리는 18인치, 허벅지는 27인치였다. 서장훈은 자신의 허벅지가 25인치로 측정되자 "4인치나 줄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