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독일 골키퍼 노이어의 국적은 '대한민국' 출신지는 '부산'?

장주영 기자 2018. 6. 30. 18: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나무위키
[서울경제] 독일 골키퍼 노이어의 나무위키 국적과 출신지가 한동안 ‘대한민국’ ‘부산’으로 바뀌어 화제를 모았다. ‘독일’ 사람인 노이어가 ‘대한민국’ 사람으로 불리게 된 배경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는 한국-독일의 경기가 끝난 직후 한 네티즌이 바꿔 놓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다시 독일로 바뀌었고,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직후 급작스런 문서 훼손으로 인하여 당분간 수정·편집이 금지됐다.

한국이 후반 정규시간 종료와 함께 터진 김영권의 골로 1-0 앞선 상황, 지면 16강에 탈락한다는 생각에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공을 끌고 하프라인을 넘어 한국 대표팀 진영 깊숙한 곳까지 침투했다.

노이어의 드리블이 긴 것을 확인한 주세종은 재빠르게 달려들어 공을 빼앗은 뒤 지체 없이 상대 골문을 향해 공을 차올렸고, 이 궤적을 본 손흥민은 전력을 다해 독일의 골대 방향으로 내달렸다. 자신을 막을 수비수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손흥민은 텅 빈 골대에 침착하게 공을 밀어 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골키퍼가 없어 수월하게 2번째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한국인들 사이에서 실제 노이어의 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이어졌다.

또한 노이어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실례지만.. 으디 노씹니까..?”라는 댓글이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