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인신매매 척결 영웅' 김종철 변호사 선정..한국인 2번째

김희준 2018. 6. 29. 18: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가 선정한 2018년 인신매매 척결 영웅에 국내외 노동 착취와 성 착취 인신매매 근절에 노력해온 김종철 변호사가 선정됐습니다.

국무부는 김 변호사가 공익법센터 '어필'의 설립자로서 인신매매 피해자 보호와 국내외 강제 노동 실태에 대한 획기적인 현장 조사에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그의 현장 조사는 이주민 선원과 우즈베키스탄 면화, 인도의 제강, 인도네시아 팜 오일 공장 등 세계 각국, 산업계에서 이뤄지는 강제 노동과 인권 침해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했습니다.

미 국무부 선정 인신매매 척결 영웅에 한국인이 포함된 것은 두 번째로 2014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올해는 김 변호사를 비롯해 바레인과 부르키나 파소 등에서 인신매매 피해자 지원 활동을 벌여온 10명이 선정됐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러시아 월드컵 기사모음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