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특수선 2척 2천661억원에 수주(종합)
2018. 6. 29. 15:34
오션리그 발주 드릴십은 납기 연장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윤보람 기자 = 삼성중공업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특수선 2척을 약 2억4천만달러(2천661억원)에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선주 측 이사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주명과 선종은 선주의 요청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선박 인도 시점은 2021년 1월이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4년 오세아니아 선주 오션리그로부터 수주한 드릴십 1척의 인도 기한을 연장한다는 내용도 공시했다.
양사 합의에 따라 해당 선박의 납기는 2019년 1월에서 2020년 9월로 바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납기 연장을 통해 선주사의 드릴십 인수 의지가 여전히 확고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계약 해지를 통해 채권을 회수하거나 인도 기한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미인도 시추선 리스크를 낮춰왔다.
시드릴(2척) 및 PDC(1척)와의 계약은 해지했으며, 오션리그로부터 수주한 다른 드릴십 1척은 지난 4월 계약금 증액과 함께 납기를 연장(2018년 6월→2019년 9월)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6/29/yonhap/20180629153412026gekc.jpg)
bryoon@yna.co.kr
- ☞ 한국축구, 독일 격파에 집팔고 목매는 중국인 속출
- ☞ 죽은 아내 금니 빼달라는 남편…죽음·이별의 풍경들
- ☞ '통곡의 벽' 배경으로 누드촬영…이스라엘 격분
- ☞ 홍콩 이층버스 '바늘 테러'…이틀새 3건 발견돼 2명 부상
- ☞ 반바지 입고 교통단속하는 레바논 여경…왜?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깨진 휴대전화 들고 일부러 어깨 '쿵'…수천만원 뜯어낸 20대 | 연합뉴스
- '살 빼는 약' 먹었는데 다시 쪘다면…자살 생각 4배 ↑ | 연합뉴스
- 범죄 고발 유튜버, 수십억대 중고차 대출사기로 징역 7년 | 연합뉴스
- [르포] '알몸 복면남' 연쇄 출몰에 대학가 기숙사·자취촌 '공포' | 연합뉴스
- "정치 얘기 그만" 대리기사 말에 뺨 때린 60대 벌금 100만원 | 연합뉴스
- 술 줄이는 한국인…맥주·소주·막걸리 출고 일제히 감소 | 연합뉴스
- 트럼프가 띄운 자동차경주 개막…美 심장부서 시속 300㎞ 질주 | 연합뉴스
- 1980년대 인기미드 '브이' 출연 마이클 라이트 별세…향년 70세 | 연합뉴스
- 미국 여자프로농구서 트랜스젠더 참여 관련 뜨거운 찬반 논쟁 | 연합뉴스
- 포르투갈 25세 축구선수, 포르투갈 리그 친선경기 도중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