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주말 내내 전국 장맛비..수도권·제주 최대 150mm
![폭우에 사라진 온천천 시민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6/29/yonhap/20180629090010009aexh.jpg)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토요일인 30일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쏟아지겠다.
일요일(7월 1일)까지 이틀간 전국적으로 40∼100㎜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 충남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 산지 등에는 최대 1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30일은 충청도와 남부 지방, 1일은 중부 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미 전국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또다시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나 축대 붕괴,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강수가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집중되면서 비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시설물과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2.0m, 동해 1.0∼2.5m로 예보됐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또한, 안개가 끼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수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1일까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 현상에 따라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다음은 30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2∼27) <60, 90>
▲ 인천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1∼27) <60, 90>
▲ 수원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2∼28) <60, 90>
▲ 춘천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20∼29) <60, 80>
▲ 강릉 : [흐림, 흐리고 비] (21∼26) <30, 80>
▲ 청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3∼28) <60, 70>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3∼27) <70, 80>
▲ 세종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2∼27) <70, 80>
▲ 전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3∼29) <60, 80>
▲ 광주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3∼28) <70, 80>
▲ 대구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23∼28) <60, 70>
▲ 부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5) <60, 80>
▲ 울산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26) <60, 80>
▲ 창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2∼26) <60, 8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4∼28) <70, 60>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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