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단 영관장교 2명, 여군 검사 성희롱 혐의 징계위 회부

김영은 2018. 6. 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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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단의 영관급 장교 2명이 여군 검사를 성희롱한 혐의로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수도권의 한 육군부대 헌병단의 A 중령은 회식 자리에서 여군 검사가 임신 중이라 술을 못 마신다고 하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과 함께 강제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징계위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같은 부대 B대령도 또다른 여군 검사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보직 변경과 함께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은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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