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 브룩스 연합사령관 초청 한미동맹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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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 전 합참의장)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에서 빈센트 K.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초청해 제2회 한미동맹포럼을 개최한다.
한미동맹포럼은 브룩스 연합사령관 연설과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감사패 전달, 오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KDVA)의 운영과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미국내 친한(親韓) 네트워크를 구성해 동맹의 목소리를 미국내 주류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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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미동맹재단(회장 정승조 전 합참의장)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소재 육군회관에서 빈센트 K.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을 초청해 제2회 한미동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한미동맹포럼은 한미클럽(회장 이강덕)과 공동으로 열린다.
한미동맹포럼은 브룩스 연합사령관 연설과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감사패 전달, 오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정경두 합참의장,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최형찬 국방부 국제정책관, 김광우 보훈처 제대군인국장,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유삼남 성우회 회장, 김영후 방진회 부회장, 이명찬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미동맹재단은 주한미군의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함을 평가하고, 동맹의 진화적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재단은 주한미군전우회(KDVA)의 운영과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미국내 친한(親韓) 네트워크를 구성해 동맹의 목소리를 미국내 주류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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