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포공항 유도로서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기 부딪혀..탑승 승객 없어

디지털뉴스팀 2018. 6. 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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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26일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탑승객은 없었으며 기체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항공기가 충돌했다.

YTN에 따르면 오전 8시쯤 대한항공 항공기와 아시아나 항공기가 유도로에서 부딪혀 항공기 일부가 파손됐다.

관계자는 YTN에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나가기 전에 유도로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아시아나 항공기 우측 꼬리 부분이 대한항공 항공기 꼬리날개 부분에 충돌했다”고 설명했다. 목격자들은 “대한항공 항공기를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굉음과 함께 사고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항공기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김포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편이었다. 대한항공 항공기는 승객 138명을 태우고 김포에서 일본 오사카로 갈 예정이었다. 사고로 인해 다른 항공편의 출발이 일부 지연되는 상황이라고 YTN은 전했다.

이 사고로 아시아나 여객기의 날개쪽과 대한항공 여객기 꼬리쪽이 파손됐다.

당시 승객은 타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고 YTN은 전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26일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탑승객은 없었으며 기체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26일 김포공항 주기장에서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탑승객은 없었으며 기체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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