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퍼스트푸르지오시티] MBN 복합센터 2021년 완공.. 미디어 복합도시로

김수현 기자 2018. 6. 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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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인공지능과 생명과학, 로봇기술 등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테크노밸리와 같은 첨단산업단지가 그 중심지가 되는데, 그런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라면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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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배후 수요

원흥지구 인근에 있는 삼송테크노밸리. /대우건설 제공

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인공지능과 생명과학, 로봇기술 등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테크노밸리와 같은 첨단산업단지가 그 중심지가 되는데, 그런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라면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 222대1 청약률 기록하기도

실제로 첨단산업단지 주변에 있는 오피스텔 수익률은 다른 지역보다 더 나은 편이다.

대전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인근 A오피스텔을 예로 들면, 올해 4월 기준 전용 30㎡의 임대수익률이 7% 정도로,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임대수익률 5.17%보다(전용 20㎡ 초과~40㎡이하 기준·부동산114 집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B오피스텔 전용 20㎡의 임대수익률은 5.3%대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덕에 테크노밸리 인근에서 공급된 오피스텔은 모두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현대건설이 6월 경기 군포시 금정동 보령제약 부지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금정역’이 그런 예로, 오피스텔 청약 결과 총 639실 모집에 4만15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6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타입으로, 221대 1에 달했다.

안양IT밸리와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 첨단산업단지가 가깝다는 점에서 임대수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스코건설이 5월 인천 연수구 송도동 SM1·SM3블록에서 공급한 오피스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710실도 평균 5.9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최고 경쟁률은 SM3블록 2군으로 7.2대1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송도 테크노파크, 코오롱글로벌 본사,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등의 다양한 첨단 기업들이 들어선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원흥지구 첫 브랜드 오피스텔

이런 이유로 대우건설이 경기 고양시 원흥지구 상업 1-2블록(도내동 950번지)에 분양하는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9층 전용 20㎡과 29㎡ 등 소형 820실로 지어지는 단지다. 원흥지구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인 데다, 단지 인근에 삼송테크노밸리가 가까워 배후 수요층이 탄탄한 것으로 보인다. 삼송테크노밸리는 부지 4만7636㎡에 연면적 18만8136㎡로, 55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현장 주변에 신세계건설과 대림산업이 짓고 있는 지하 1층~지상 7층짜리 대형 물류센터 ‘고양 로지스틱스 파크’가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완공되면 상주 인원만 1500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옆 2만5146㎡ 부지에도 도시형 공장과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원흥지구 인근에 매경미디어그룹이 ‘MBN 복합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기도 하다. 방송센터와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계획으로, 2021년 완공(예정)되면 이 일대는 미디어 복합 도시로서 개발 탄력도 받을 전망이다. 2000명 이상의 상주 인원도 예상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가장 중요한데, 첨단 산업군 기업이 많이 입주한 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은 고정수요가 탄탄하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면서 “테크노밸리 인근 오피스텔의 상품성과 분양가 등을 꼼꼼히 따져 경쟁력이 있는 물량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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