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MIC] 모로코전 임하는 부스케츠, "진지한 도전"

김유미 입력 2018. 6. 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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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모로코전에서 16강 진출을 노린다.

포르투갈과 함께 1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은 스페인은 승점 3점으로 뒤를 쫓는 이란의 견제를 받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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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MIC] 모로코전 임하는 부스케츠, "진지한 도전"



(베스트 일레븐)

스페인이 모로코전에서 16강 진출을 노린다. 포르투갈과 함께 1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은 스페인은 승점 3점으로 뒤를 쫓는 이란의 견제를 받는 상황이다. 선수들은 모로코전에서 진지하게 임해 16강에 오르겠다는 굳은 각오를 보이고 있다.

스페인은 비기더라도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승리해야만 안정적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이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은 모로코를 이란이나 포르투갈보다도 강한 적수로 보고 있다.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다면 승리를 얻어내기가 힘든 경기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모로코가 이란과 포르투갈보다 더 잘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벌써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항상 승리를 지키는 것이다. 모로코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기를 바란다. 아주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모로코가 ‘어려운 도전자’라고 이야기했다.

에르베 레나르 모로코 대표팀 감독은 두 번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모로코인들은 대표팀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 자존심과 영광을 지킬 것”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조별 라운드 통과를 위해 승리가 필요한 스페인, 국민들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모로코가 충돌한다. 두 팀의 조별 라운드 B조 마지막 경기는 오는 26일 오전 3시(한국 시각)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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