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 연탄가스 마신 정경호 따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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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연탄가스를 마신 정경호의 따귀를 때렸다.
6월 23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5회 (극본 이대일/연출 이정효)에서 강동철(박성웅 분)은 연탄가스를 마신 한태주(정경호 분)를 살렸다.
강동철은 한태주가 쓰러진 것을 보고 "이거 연탄가스 아니야?"라며 한태주를 들어 안고 밖으로 나갔다.
그 길에 한태주의 머리가 계속해서 문에 부딪쳤고, 강동철은 한태주의 따귀도 마구 때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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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연탄가스를 마신 정경호의 따귀를 때렸다.
6월 23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5회 (극본 이대일/연출 이정효)에서 강동철(박성웅 분)은 연탄가스를 마신 한태주(정경호 분)를 살렸다.
한태주는 1988년에서 어린 시절 악몽에 시달렸다. 어린 한태주가 어떤 남자에 쫓기며 기찻길을 달려 도망쳤고 누군가 한태주의 이름을 부르며 쫓아왔다. 이어 어린 한태주는 의문의 여자를 보고 어딘가에 숨어 눈물 흘렸다.
그런 한태주에게 모친의 음성이 들려왔다. 모친은 “태주야, 엄마 여기 있어. 엄마 목소리 들리니? 그냥 악몽 꾸고 있는 거야. 꼭 깨어날 테니까 무서워 하지 마. 엄마가 항상 옆에 있을게”라고 속삭였다. 또 간호사들이 한태주를 보고 “혈압이 너무 높다. 무호흡에 불안정하다. 장선생님 호출해라”고 말하는 소리도 들려왔다.
한태주는 혼란에 빠졌고, 마침 강동철이 찾아왔다. 강동철은 한태주가 쓰러진 것을 보고 “이거 연탄가스 아니야?”라며 한태주를 들어 안고 밖으로 나갔다. 그 길에 한태주의 머리가 계속해서 문에 부딪쳤고, 강동철은 한태주의 따귀도 마구 때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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