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대한민국-멕시코전 앞두고 "그래도 응원합니다!" [월드컵ing]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8. 6. 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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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팀을 응원했다.

윤두준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두준 인스타그램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스웨덴과 1차전에서 0-1 패배를 당한 한국은 멕시코에도 진다면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의 길을 밟는다. 3시간 후 열리는 독일-스웨덴 간 경기에서 스웨덴이 최소 비기기만 해도 한국은 2패로 탈락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신태용호가 꺼져가는 16강행 희망을 살리려면 멕시코전 승리가 절실하다. 독일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스웨덴을 꺾는다는 걸 전제로 한국이 멕시코전에서 승리하면 세 팀이 1승 1패로 동률이 된다. 한국으로서는 멕시코를 잡아야 독일과 최종 3차전에서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신태용호가 20년 전 프랑스 월드컵 때 패배를 안긴 멕시코에 선배들을 대신해 설욕하며 2년 리우 올림픽 승리의 감동을 재현할지 주목된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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