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류원정, "롤모델 장윤정 앞에서 노래, 영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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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트로트 가수 류원정이 '불후의 명곡'에서 1승을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네 번째 순서로 류원정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류원정은 장윤정 2집 앨범 수록곡 '꽃'을 불렀다.
류원정은 "장윤정 선배님이 보였을 때 다시 눈을 감았다. 너무 떨렸다"며 "선배님 노래를 선배님 앞에서 부른다는 것이 정말 긴장이 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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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네 번째 순서로 류원정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류원정은 장윤정 2집 앨범 수록곡 ‘꽃’을 불렀다. 류원정은 “장윤정 선배님이 보였을 때 다시 눈을 감았다. 너무 떨렸다”며 “선배님 노래를 선배님 앞에서 부른다는 것이 정말 긴장이 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정은 “제가 처음 데뷔했을 때 주현미 선배님과 노래를 같이 부른 적 있었다. 숨도 못 쉴 것 같은 긴장감이었다. 그런 느낌일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친구라 응원하며 지켜봤다”고 애정어린 조언을 보냈다.
류원정은 397표를 획득, 384표를 얻은 손준호를 이기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류원정은 지난달 새 싱글 앨범 ‘REBORN’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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