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해상을 걷는 기분' 인천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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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 '해상관광탐방로'를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탐방로는 중구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조성한 길이 550m 규모의 산책로로 이용객들이 해상을 걸으며 일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구 관계자는 "이 탐방로에서는 절벽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와 기암괴석 등 아름다운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의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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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 '해상관광탐방로'를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탐방로는 중구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하나개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조성한 길이 550m 규모의 산책로로 이용객들이 해상을 걸으며 일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구 관계자는 "이 탐방로에서는 절벽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와 기암괴석 등 아름다운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의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 동구 저소득 가구 조명 LED로 무상교체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동구는 관내 저소득 가구의 낡은 조명을 효율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무상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는 소외계층의 에너지 효율 증대를 위해 4월 관내 저소득 가구의 조명을 조사했으며 166개 가구의 조명 976개를 교체하기로 했다.
조명이 모두 교체되면 사용전력량은 연간 18만2천324kWh에서 6만2천334kWh로 감소, 65.3%의 에너지가 절감되며 연간 1천200만원의 전기료가 절약된다고 동구는 설명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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