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도 간편식 넘본다..맘스터치, 삼계탕 제품 내놔

박정규 2018. 6. 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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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패스트푸드 업계도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오는 21일 첫 가정간편식 제품 '맘스터치 삼계탕'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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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가정간편식(HMR)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패스트푸드 업계도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오는 21일 첫 가정간편식 제품 '맘스터치 삼계탕'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것은 맘스터치가 처음이다.

'맘스터치 삼계탕'은 맘스터치가 오랜 기간 닭고기 활용 메뉴를 개발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100% 국내산 닭에 찹쌀, 인삼, 대추를 넣고 긴 시간 우려냈다.

상온보관 후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끝나는 만큼 집에서 편하게 외식을 즐기려는 1인가구와 '혼밥족' 등을 겨냥했다. 갓 요리한 삼계탕처럼 닭고기의 살결과 식감도 그대로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은 크기에 따라 대중삼계탕(800g), 소중삼계탕(600g) 등 2종이며 가격은 각각 6900원, 4900원으로 가성비를 강조했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맘스터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최근 가정간편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맘스터치 고객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이번 삼계탕을 시작으로 맘스터치만의 철학을 담은 가정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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