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규모 5.9 지진 발생..인근 수십만 가구 정전
백승훈 2018. 6. 18. 08:57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5.9 지진 발생해 인근 수십만 가구가 정전이 발생했다.
18일 오전 7시58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지진으로 인해 긴키(近畿)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곤란하거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
NHK는 지진으로 인해 오사카 중심으로 수십만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으며, 오사카-나고야 간 신칸센을 비롯, 기차와 전철의 운행을 중지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로선 커다란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NHK는 지진 소식을 속보를 전하면서 향후에도 반복해서 강한 지진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경계를 풀지 말 것을 요청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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