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MIC] 키미히의 귀띔 "베르너 월드컵에서 빛날 것"

김유미 입력 2018. 6. 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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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수비수 조슈아 키미히가 팀 동료 티모 베르너에 대해 월드컵에서 빛날 선수로 지목했다.

당시에도 키미히의 눈에는 베르너가 뛰어난 선수였지만, 지금은 세계 최고 골잡이가 될 자질을 갖춘 독일의 최고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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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MIC] 키미히의 귀띔 "베르너 월드컵에서 빛날 것"



(베스트 일레븐)

독일 수비수 조슈아 키미히가 팀 동료 티모 베르너에 대해 월드컵에서 빛날 선수로 지목했다. 키미히는 베르너가 득점 상위권에 위치할 거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서 뛰는 공격수 베르너는 마리오 고메즈와 함께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의 공격을 책임진다. 베르너는 요하임 뢰브 감독이 공격수를 고를 때 1번 옵션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를 지켜보는 동료들의 시선은 어떨까? 키미히는 베르너와 13살 당시 같은 팀에서 축구를 배운 기억이 있다. 당시에도 키미히의 눈에는 베르너가 뛰어난 선수였지만, 지금은 세계 최고 골잡이가 될 자질을 갖춘 독일의 최고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다.

영국 ‘비인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키미히는 베르너에 대해 “나는 그가 지난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그를 보여줬고, 이후 경기들에서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의 스피드는 우리에게 무기가 될 수 있다. 나는 그를 13살 때부터 알았다. 우리는 슈투트가르트 유스팀에서 함께 축구를 했었다. 내게, 그리고 우리에게 그는 정말 중요한 선수다. 나는 그가 톱 스코어러가 아닌 대회에는 나가본 적이 없다”라면서 베르너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베르너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3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독일에 우승컵을 안긴 바 있다.

키미히는 독일의 월드컵 조별 라운드 첫 상대인 멕시코에 대해 독일이 공격에서 한 수 앞서고 있다고 인정했다. 멕시코는 독일처럼 해결사 역할을 할 선수가 적은 것이 흠인데, 키미히는 이런 면에서 독일이 멕시코를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거라 믿고 있다. 그리고 독일의 공격을 완성할 선수로 베르너를 꼽았다.

키미히의 예상처럼 베르너가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독일과 멕시코의 F조 조별 라운드 1차전은 오는 18일 오전 0시(한국 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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