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맞잡은 이탈리아-프랑스 정상
입력 2018. 6. 16. 13:28
(파리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프랑스를 방문한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왼쪽)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엘리제 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마치며 악수하고 있다. 난민선 입항 허용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던 프랑스와 이탈리아 정상은 이날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에서 유럽연합(EU) 차원에서 난민과 불법이민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l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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