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김현우♥임현주x정재호♥송다은 커플 탄생 [종합]

신나라 2018. 6. 1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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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하트시그널' 커플이 정해졌다.

정재호 송다은, 김현우 임현주 두 커플이 탄생했다.

김현우는 오영주가 왜 임현주와의 여행 이후에 대해 묻지 않았는지 궁금해했다.

임현주 역시 김현우를 선택한 가운데 김현우가 임현주를 선택하면서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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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하트시그널' 커플이 정해졌다. 정재호 송다은, 김현우 임현주 두 커플이 탄생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입주자들이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정재호는 송다은에게 "나는 사실 시그널 하우스에 있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같이 살면서 모든 걸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남들한테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지만 우리한테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을 한다. 오늘부로 새로운 시작 아닐까"라고 핑크빛 기색을 내비쳤다.

정재호는 "빨리 나가서 영화 좀 보면 안 되냐 우리?"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송다은이 "그게 하고 싶은 거냐"고 묻자 정재호는 "아니.  문자 하고 싶다. 혹시라도 우리가 안 돼도 문자 한 번 할 수 있게 해줘"라고 말해 웃픈 상황을 만들었다.

오영주는 이규빈과 먼저 대화를 했다. 이규빈에게 그는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너는 초반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그랬잖아. 그거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규빈은 "후회 안 돼. 그건 확실하다"고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진심이 언젠간 전해질 거라 생각은 했다. 나도 질투 많이 나고 그랬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오영주는 "난 직진하는 너를 보고 많이 배웠다. 그 마음이 나한테 엄청난 영향을 주기도 했고. 그래서 네가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규빈은 "다섯 마디만 기억해라"라면서 자신이 했던 '내게 와 영주'라는 말을 되새기게 했다.

임현주는 김현우에게 기분 상태부터 물었다. 김현우는 "생각이 되게 많았다가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다"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더 이상의 긴 말은 잇지 못했다.

김현우는 오영주가 왜 임현주와의 여행 이후에 대해 묻지 않았는지 궁금해했다. 오영주는 "사실 나는 되게 여행이 크겠다는 생각을 했다. 둘이 갔다는 걸 알았을 때는 쿨해질 수가 없겠더라. 되게 낯설고 엄청 섭섭하기도 했다. 다시 시간을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나는 똑같이 그럴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현우와 말을 잇지 못했던 임현주는 김도균을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혔다. 김도균은 "너랑 있으면 할 말이 막 생각나는데 정리가 안 된다. 그래도 얘기를 하자면, 같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즐거웠고, 그리고 내가 이렇게까지 표현할 줄 몰랐는데 그런 모습을 이끌어내줘서 고맙다"고 진솔한 마음을 고백했다.

임현주는 "오빠랑 있으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된 것 같다.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최종 선택은 마지막 식사가 끝나기 전 정해야 했다. 자신이 선택한 사람의 실제 휴대전화 번호를 알게 되는 순간.

최종 선택 결과 정재호는 송다은을, 송다은 역시 정재호를 선택했다. 김장미는 김도균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김도균의 마음은 임현주에게로 향했다. 이규빈은 한결같이 오영주를 선택했지만 오영주가 김현우를 선택했다. 임현주 역시 김현우를 선택한 가운데 김현우가 임현주를 선택하면서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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