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힘 됐으면" 김선호,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박소담·성주 지목

박귀임 2018. 6. 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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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선호는 10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bucket challenge)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김선호는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주자로 배우 류혜린과 박소담, 그리고 배우이자 가수 유니크 성주 등을 지목했다.

한편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승일희망재단의 진행으로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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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선호는 10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bucket challenge)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배우 고원희 이호원 등의 지목을 받아 한 것.

영상을 통해 김선호는 “루게릭요양병원의 완공을 위해선 여러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응원이 필요하다고한다. 저 역시 이 응원이 루게릭 환우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다음 아이스 버킷 챌린지 주자로 배우 류혜린과 박소담, 그리고 배우이자 가수 유니크 성주 등을 지목했다.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지난해 KBS2 ‘김과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2 ‘최강 배달꾼’, MBC ‘투깝스’와 ‘미치겠다너땜에’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한편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승일희망재단의 진행으로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이다. 가수 션을 시작으로 14일째 이어지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선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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