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세상] 청계천 '베를린 장벽' 훼손.."예술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베를린 시가 기증해 서울 청계천변에 전시중인 '베를린 장벽'이 그라피티(graffiti)로 훼손된 데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다.
1961년 동독에 설치된 장벽 중 일부로, 1989년 독일이 통일되면서 철거된 뒤 베를린시 마르찬 휴양 공원에 전시되다가 청계천변 베를린 광장에 전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시가 기증해 서울 청계천변에 전시중인 '베를린 장벽'이 그라피티(graffiti)로 훼손된 데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다. 1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베를린 장벽은 2005년 베를린시가 청계천 복원 완공 시점에 맞춰 서울시에 기증한 것이다. 베를린 장벽은 1989년 독일 통일 당시 모두 허물어졌으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을 중심으로 일부가 기념물로 전시돼 있다. 이중 길이 3.6m, 높이 3.5m, 두께 0.4m의 장벽 일부가 서울로 옮겨왔다. 1961년 동독에 설치된 장벽 중 일부로, 1989년 독일이 통일되면서 철거된 뒤 베를린시 마르찬 휴양 공원에 전시되다가 청계천변 베를린 광장에 전시됐다.



히드아이즈라는 문화예술브랜드를 론칭한 그라피티 아티스트 정태용(테리 정·28)씨는 지난 8일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서울 중구 청계2가 베를린 광장에 설치된 베를린 장벽에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구청 담당자를 불러 진술을 받을 계획"이라며 "피의자는 사실상 특정됐기 때문에 구청 담당자의 진술만 받고 나면 바로 소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표? 여기선 찢습니다!…송은이·강민경·김준수, 대기업도 놀란 ‘파격 복지’
- 장가 잘 가서 로또? 슈퍼 리치 아내 둔 김연우·오지호·김진수, ‘재력’보다 무서운 ‘남자의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엄마 위해 산 자양동 6층 빌딩 2배 껑충…채연의 '효심 재테크' 통했다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커피 가루 싱크대에 그냥 버렸다가… ‘수리비 30만원’ 터졌다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
- “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