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수출기업 FTA활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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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도내 수출기업들간 간담회 통해 수출활성화를 모색한다.
9일 창원상의에 따르면 지난 5일 창원상의 3층 회의실에서 경남FTA활용 지원센터 주관으로 '경남 수출기업 FTA활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는 수출지원 유관기관에서 각종 수출입 관련 제도를 소개한데 이어, 백경애 관세사가 FTA 활용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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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 관련 개별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 진행
9일 창원상의에 따르면 지난 5일 창원상의 3층 회의실에서 경남FTA활용 지원센터 주관으로 ‘경남 수출기업 FTA활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영신 산업부 통상국내정책관, 곽영준 경남도 국제통상과장, 중진공 경남본부, 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 경남KORTRA지원단 등 수출지원기관 관계자를 비롯, 임영갑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주) 대표이사 등 도내 15개 수출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총 37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들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는 수출지원 유관기관에서 각종 수출입 관련 제도를 소개한데 이어, 백경애 관세사가 FTA 활용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구비서류 간소화 등 FTA 활용 관련 개별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토론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 수출중소기업인 ㈜대건테크를 방문해 현장을 돌아 본 조영신 통상국내정책관은 “수출기업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들을 FTA활용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상의 소속 경남FTA활용 지원센터는 기업의 FTA 애로해결을 위해 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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