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측 연일 '남경필 땅 투기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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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측은 전날에 이어 8일 이틀째 남경필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다.
이 후보 측은 이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 "남경필 후보가 전국 4곳에 3만여 평의 대규모 토지 보유하고 있다"며 "전국구 투기왕"이라고 몰아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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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승호 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측은 전날에 이어 8일 이틀째 남경필 후보의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다.
이 후보 측은 이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 "남경필 후보가 전국 4곳에 3만여 평의 대규모 토지 보유하고 있다"며 "전국구 투기왕"이라고 몰아부쳤다.
이 후보 측은 "남 후보가 서울·경기·강원 등 전국 각지에 보유한 땅은 무려 3만1543평(10만4275㎡)에 달한다. 이 가운데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임야 1만2739평(4만2112㎡)은 남 후보가 고등학생 때 매입한 것"이라면서 구입 경위와 자금 출처를 의심했다.
이 후보 측은 "남 후보가 두 동생과 공동 명의로 보유한 평창동 땅의 구매 시기는 1980년으로, 그동안 불법 보유와 100억 원대의 시세차익 논란이 있던 제주도 부동산 구매 시기보다 무려 7년 앞선다"며 "이때 남 후보의 나이는 15세"라고 강조했다.
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 97, 95번지 임야 5만4446㎡,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임야 6545㎡,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산 304-6 임야 1172㎡ 등을 삼형제 공유 또는 단독 소유 형태로 보유 중"이라며 "전국 각지에 보유 중인 땅 공시지가만 따져도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6배까지 올랐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 측은 "남 후보가 1998년 형제들과 공동매입한 속초 땅은 매입당시보다 6배 가까이, 국회의원 시절인 2003년 매입한 용인 땅은 2배 가까이 올랐다"고 공세를 폈다.
이 후보 측은 앞서 전날에도 논평을 내 "남 후보는 22세인 1987년에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1262-1, 1262-2 일대 1만3693㎡(4132평·당시 공시지가 3억 원 정도) 땅을 매입해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매각하면서 100억 원대의 차익을 거뒀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 측은 "제주도 땅은 농지인 데다가 땅 처분에 앞서 주변 땅을 추가로 구매했고, 마침 도로가 개설돼 땅값이 급상승했다"고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남경필 후보 측은 뉴시스와 전화통화에서 "국회의원 재직 중 수차례 재산공개에서 모두 정리가 됐던 사항"이라며 "이 후보 측의 네거티브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jayoo2000@newsis.com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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