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아들 논란, 국가대표 아닌데도 'KOR' 표기
신상민 기자 2018. 6. 7. 11:32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가수 변진섭의 아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변진섭의 아들 변재준 군은 지난 1일(한국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서리에서 열린 2018 FIN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시리즈 캐나다 오픈 혼성 듀엣 부문에 출연했다. 이 부문에서 변재준, 이가빈은 70.4526점을 받았다.
문제는 두 사람이 대한수영연맹의 승인 없이 성남시수영연맹의 승인을 받아 출전을 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월드시리즈의 경우 신청서에 국가연맹인 FINA 회원국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남시 수영연맹의 승인 권한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맹은 대한수영연맹의 승인이 없음에도 출전을 허가한 캐나다 오픈 조직위원회에 변재준, 이가빈이 참가한 경위 설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구나 대표 자격이 없음에도 변진섭 아들과 함께 경기에 참가한 이가빈의 소속이 클럽팀이 아닌 국가대표를 뜻하는 ‘한국(KOR)’으로 표기됐다. 또한 시상식에는 태극기가 걸리고 애국가가 울렸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변진섭 아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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