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최고령은 45세..이승우보다 어린 선수도 1명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8. 6. 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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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가 모두 확정됐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보다 세 살 어린 '1973년생 선수'가 최고령을 기록한 가운데, 1998년생인 신태용호의 '막내'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보다 어린 선수도 이번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됐다.

이란 출생인 그는 7살때 호주로 이민을 가 호주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 1일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월드컵 최종엔트리까지 깜짝 승선했다.

이승우보다는 한 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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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 이집트 엘 하다리 '최고령'
최연소는 1999년생 호주 아르자니
한국 평균연령 27.8세, 14번째로 젊어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가 모두 확정됐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보다 세 살 어린 ‘1973년생 선수’가 최고령을 기록한 가운데, 1998년생인 신태용호의 ‘막내’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보다 어린 선수도 이번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종엔트리 마감 직후 공개한 본선 진출국 32개국 명단에 따르면 736명 중 이집트의 주장이자 골키퍼인 에삼 엘 하다리(45·알타아원)가 최고령을 기록했다.

1973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마흔 여섯인 엘 하다리는 1993년에 데뷔한 프로 26년차 골키퍼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타아원에서 뛰고 있다. 1996년에 이집트 대표로 데뷔한 뒤 A매치 157경기에 출전했다. 그동안 이집트가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면서 꿈의 무대를 밟지 못하다 마침내 그 기회가 닿았다.

최연소는 1999년생인 호주의 다니엘 아르자니(멜버른시티)다. 이란 출생인 그는 7살때 호주로 이민을 가 호주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지난 1일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월드컵 최종엔트리까지 깜짝 승선했다. 이승우보다는 한 살 어리다.

'최고령' 엘 하다리와 '최연소' 아르자니의 나이차는 25년 11개월 21일. 아르자니가 태어나기도 전에 엘 하다리는 프로는 물론 A매치에도 데뷔했다.

한편 1979년생인 멕시코의 라파엘 마르케스(아틀라스)와 러시아의 세르게이 이그나세비치(CSKA모스크바) 호주의 팀 케이힐(밀월FC)이 그 뒤를 이었다.

이승우와 1998년생 동갑내기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망) 잉글랜드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등 8명이다.

한국의 평균연령은 평균 27.8세로 32개국 가운데 14번째로 젊다. 나이지리아가 25.9세로 평균연령이 가장 어리고, 코스타리카가 29.5세로 가장 많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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