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권상우 "절친 송승헌, 유일하게 쌍욕할 수 있는 친구"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8. 6. 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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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권상우가 절친인 송승헌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2015)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탐정: 리턴즈'로 돌아온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권상우가) 송승헌하고 제일 친하다"라는 신동엽의 말에 수긍하며, "여기 올 때도 '인생술집'나간다고 승헌이한테 카톡을 했다. 승헌이가 쓸데없는 얘기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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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인생술집' 권상우가 절친인 송승헌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2015)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 '탐정: 리턴즈'로 돌아온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권상우가) 송승헌하고 제일 친하다"라는 신동엽의 말에 수긍하며, "여기 올 때도 '인생술집'나간다고 승헌이한테 카톡을 했다. 승헌이가 쓸데없는 얘기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권상우는 "이런 얘기를 하고 싶었다. 이런 얘기를 할 줄 몰랐는데 결혼하기 전에 승헌이랑 가장 친했다. 승헌이는 제가 데뷔하기 전부터 스타였고, 같이 영화를 하면서 급격히 친해졌다. 승헌이가 많이 챙겨줬다"며 "배우 생활하면서 유일하게 쌍욕할 수 있는 친구는 승헌이 뿐"이라고 털어놨다.

권상우는 "(손태영과) 결혼 기사가 나오기 전에 승헌이한테 전화해서 '내일 기사 나갈 거다'라고 늦게 알려줬다. 승헌이가 많이 섭섭해 했을 거다"라며 "결혼한 다음에는 총각과 유부남의 삶은 다르니까. 그래서 코드가 잘 맞고 친한데도 자주 못 봤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는 "그렇게 못보다가 요즘에야 싸이 씨랑 비랑 같이 가끔 만난다"며 "승헌이한테 미안한 게 그런 거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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