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인기 가수 이경미, "다시 태어나도 비구니가 될 겁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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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미가 유튜브에서 참선 방법을 강의하며 비구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는 보현스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경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미는 18살에 데뷔해 아름다운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가수는 물론 화장품 음료 등 광고잡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한 하이틴 스타다.
그러나 이경미는 한 생방송에서 돌연 자취를 감추며 연예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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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하이틴 스타 이경미가 유튜브에서 참선 방법을 강의하며 비구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속보이는 TV 인사이드’에서는 보현스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경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미는 18살에 데뷔해 아름다운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가수는 물론 화장품 음료 등 광고잡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한 하이틴 스타다.
그러나 이경미는 한 생방송에서 돌연 자취를 감추며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언론은 행방불명 당했다며 대서특필을 했고 가족들도 이경미를 찾아 나섰지만 쉽게 그를 찾지 못했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생계를 위해 야간업소에 출연하면서 조직 세력의 다툼에 협박을 당하는 등 끔찍한 일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경미는 “그 때는 연예인에게 오라면 무조건 가는 분위기였다. 궁정동 쪽으로 부르면 무조건 가야 했다”고 담담히 털어놨다.
이어 그는 “차츰 마음이 병들어 갔고, 내 스스로가 장난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죽했으면 죽고 싶을 정도였다”고 했다.
이경미는 전에도 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절을 찾아 마음의 평화를 찾았던 터라 돌연 속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불교에 의지하는 삶을 살았는데, 어머니와 심한 갈등으로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당했고 병원에서 탈출하여 그후 비구니로 삶을 살게 됐다.
보현스님이라는 법명을 받으며 불교에 귀의한 후 승가대학에서 수행에 정진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참선 방법을 강의하기도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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