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재계약 꾸준한 비결..김수현부터 주지훈·손담비까지 '신뢰 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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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소속 연예인들의 재계약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키이스트는 30일 손담비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앞서 키이스트는 소속 간판 배우인 김수현부터 주지훈, 손현주까지 소속 연예인들의 재계약 소식을 연이어 전한 바 있다.
지난 4월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을 알린 손현주 역시 재계약 시점을 앞둔 시점에서 먼저 재계약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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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소속 연예인들의 재계약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키이스트는 30일 손담비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5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손담비는 서로 간의 신뢰를 확인하며 재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키이스트는 소속 간판 배우인 김수현부터 주지훈, 손현주까지 소속 연예인들의 재계약 소식을 연이어 전한 바 있다.
대표적인 한류스타 김수현은 지난 2016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거취에 관심이 쏠렸으나 다시 한 번 키이스트의 손을 잡았다. 지난해 10월 군입대한 김수현은 2010년 1월 이후 8년이 넘게 키이스트와 함께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4월 키이스트와 재계약 소식을 알린 손현주 역시 재계약 시점을 앞둔 시점에서 먼저 재계약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주는 평소에도 키이스트 소속 후배들에게도 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맏형 같은 존재의 역할을 해왔다.
이외에도 주지훈 역시 지난 2016년 키이스트와 재계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엄정화, 정려원, 한예슬, 소이현, 인교진, 박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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