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키 큰 이태환, 박서준 사이에서 귀여운 까치발'

권현진 기자 2018. 5.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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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왼쪽부터), 박민영, 박서준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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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태환(왼쪽부터), 박민영, 박서준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2018.5.30./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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