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주장 김민성으로 교체..장정석 감독 "서건창 회복에만 집중하길"

한이정 2018. 5. 29. 17: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선수단 주장을 서건창(29)에서 김민성(30)으로 바꿨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2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임시 주장 김민성을 정식 주장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을 시작할 때 주장은 서건창이었다. 그러나 서건창이 오른 정강이 부상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김태완 김민성 등이 돌아가며 임시 주장을 맡았는데, 최근 팀 내·외적으로 잡음이 많은 만큼 선수단의 기강을 잡고자 주장을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김민성이 29일 넥센 선수단 정식 주장이 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장 감독은 "서건창의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임시 완장을 차고는 선수단을 이끌기 쉽지 않다. 주장을 교체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난 일요일(27일) 김민성과 면담을 통해 주장을 맡기로 결정했고, 오늘 선수들을 모아놓고 정식 주장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 감독은 "서건창이 회복하는 데만 중점을 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 박병호는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마이클 초이스-박병호-김하성이 중심 타선을 이끌 예정이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이정후(20)는 30일 1군에 합류한다.

yiju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