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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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은 30일 낮 12시 부산 동구 초량동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정부에 대해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전범자 처벌 및 진상을 규명할 것 등을 촉구하는 수요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집회는 이정화 부산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의 사회로 부산학부모연대 서미연 명지지회장과 부산여성회 김분경·김재민씨,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 특별위원회 김병준 집행위원장 등이 일본정부에 대해 전쟁범죄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 할 것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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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은 30일 낮 12시 부산 동구 초량동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정부에 대해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전범자 처벌 및 진상을 규명할 것 등을 촉구하는 수요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집회는 이정화 부산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의 사회로 부산학부모연대 서미연 명지지회장과 부산여성회 김분경·김재민씨,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 특별위원회 김병준 집행위원장 등이 일본정부에 대해 전쟁범죄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 할 것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건협 부산검진센터, 국가유공자 등 무료건강검진 실시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들에게 무료건강검진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전국 16개 시·도 지부에서 약 9000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무료건강검진은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5.18민주유공자·특수임무공로자 및 그 유가족,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참전유공자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건강검진 신청자는 건협 부산검진센터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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