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 평화협정 당장해!..미국대사관을 향한 여성단체의 요구
김기남 기자 입력 2018. 5. 25. 13:39 수정 2018. 5. 25. 15:10
[경향신문]
세계 16개국의 여성평화활동가와 국내 30여개 여성단체회원 등 70여명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북미회담 취소에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기자회견을 마친 뒤 주한미국대사관 앞으로 행진을 시도함며 '북미회담 재개', '노 워(NO WAR), 예스 피스(YES PEACE)',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 등의 구호를 외친 뒤 해산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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