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GK' 흐라데키 영입..레노, 아스널-ATM 이적 유력

이명수 기자 2018. 5. 2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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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루카스 흐라데키(28)를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독일 '키커'는 24일, "레노가 레버쿠젠에 이적을 요청했다"면서 "때문에 레버쿠젠은 레노의 후임으로 흐라데키를 영입했다. 레노의 차기 행선지는 아스널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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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레버쿠젠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루카스 흐라데키(28)를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인해 줄곧 주전자리를 지키던 베른트 레노(26)의 이적이 임박했고, 차기 행선지는 아스널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하다.

레버쿠젠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흐라데키를 프랑크푸르트로부터 완전영입 했다"면서 "프랑크푸르트를 DFB 포칼 우승으로 이끈 최고의 골키퍼 영입에 만족한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고 전했다.

흐라데키는 국내에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분데스리가 최고의 골키퍼로 꼽힌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선정한 2017-18 시즌 베스트 11 골키퍼 부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리그 34경기 전 경기에 출장해 45실점했다. 프랑크푸르트가 상대적인 전력에서 다른 팀에 열세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선방한 기록이다.

흐라데키는 후보 골키퍼로 두기 아까운 존재이다. 레버쿠젠 역시 흐라데키를 주전으로 기용하기 위해 영입했다. 바꿔말하면 레버쿠젠의 골문을 7년간 지킨 레노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뜻이다.

레노는 과거부터 레버쿠젠을 떠나 빅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했다. 레노의 에이전트인 울리 페르베르는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를 통해 "시즌이 종료된 후 레노와 미래를 상의할 것이다"면서 "많은 이적 옵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키커'는 24일, "레노가 레버쿠젠에 이적을 요청했다"면서 "때문에 레버쿠젠은 레노의 후임으로 흐라데키를 영입했다. 레노의 차기 행선지는 아스널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키커'는 "아틀레티코의 오블락은 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널의 경우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체흐의 후임을 빨리 찾아야 한다"면서 "레노의 바이아웃 금액은 2,500만 유로(약 320억 원)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레노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독일 대표팀에 차출되어 전지훈련에 참가 중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레버쿠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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