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드루킹 옥중편지, 범죄 혐의자의 일방적 주장"
2018. 5. 18. 09:15
더불어민주당은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의 옥중편지를 조선일보가 보도한 것과 관련해 범죄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는 사람의 일방적 주장을 언론에서 떠드는 게 정당하냐고 반문했습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오늘 YTN 라디오에 출연해 드루킹은 선거 때 판치는 정치 브로커라는 게 드러났다며, 확인되지 않는 일방적 주장을 가지고 유력한 도지사 후보를 음해하는 건 자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드루킹 사건은 개인과 동호회의 댓글 활동이지만, 최순실 사건은 국가기관과 세금이 동원돼 질적으로 다른 사안이라며, 이번 드루킹 특검 규모와 기간을 적정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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