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나폴리 '나트랑'과 황제의 별장 '달랏'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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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나트랑은 유럽인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휴양지로 연중 온화한 날씨와 천혜의 자연 풍경을 간직한 베트남의 해변 도시다.
그동안은 직항이 없어 호치민이나 하노이를 경유해야만 갈 수 있었으나 최근 제주항공 주 5회, 비엣젯 매일, 대한항공과 베트남항공 주 4회 등 다양한 직항 편이 개설되며 다낭과 푸꾸옥에 이어 새로운 가족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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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달랏에는 관광열차 탑승부터 황제 별장 방문, 호수 및 다딴라 폭포 관광, 죽림사 자수 박물관, 곰 농장, 돼지 경주, 닭싸움, 새 정원 등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를 가질만한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하다.
베트남항공은 오전 6시 20분 인천을 출발해 나트랑에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빠른 일정 진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 외 제주항공, 대한항공, 비엣젯 항공은 오후 늦게 출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나트랑&달랏 패키지 상품은 최소 출발 인원 8명으로 선택 관광과 쇼핑 2회가 포함돼 있다. 대규모 인원이 움직일 경우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노 옵션, 노 쇼핑도 가능하다.
취재협조=소나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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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이인영 기자] cbsnocu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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