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탈영한 육군 모 부대 일병 무사 복귀(종합)

하중천 기자 2018. 5.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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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지난 15일 오후 11시40분쯤 양구 육군 모 부대에서 탈영했던 강모(21) 일병이 무사히 부대로 복귀했다.

16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군 간부가 이날 오후 2시쯤 부대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강 일병을 발견, 부대로 안전하게 인솔했다.

강 일병은 발견 당시 비를 맞은 상태였으며 현재 부대에서 건강 체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일병은 지난 15일 오후 11시40분쯤 회색 활동복(긴팔·긴바지)을 입고 비무장 상태로 탈영했다.

이에 군·경은 합동으로 주요 길목 및 검문소 검문·검색을 전날 밤부터 펼쳤으며 이날 오전 7시40분쯤 종료했다.

이후 양구경찰서는 군부대 측에서 탈영병 인상착의 정보를 받아 지역 내 순찰을 강화했다.

군 당국은 오후부터 영외로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탈영했던 강 일병이 무사히 부대로 복귀했다. 혹여나 건강 이상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부대에서 검진을 받고있다”며 “탈영 이유는 본인에게 직접 들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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