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호랑이 만난 '동자승'

허문찬 2018. 5. 15.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가탄신일을 일주일 앞둔 15일 조계사 동자승들이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해 최근 오픈한 '타이거 밸리'를 체험 하고, 어린이용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방문한 동자승들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주일간 진행되는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인 5세 ~ 7세 남자 어린이들로, 지난 2일 삭발 수계식을 갖고 에버랜드의 초청으로 야외 나들이를 나온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허문찬 기자 ]


석가탄신일을 일주일 앞둔 15일 조계사 동자승들이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해 최근 오픈한 ‘타이거 밸리’를 체험 하고, 어린이용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방문한 동자승들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주일간 진행되는 조계사 '단기 출가 보리수 새싹학교'에 참여 중인 5세 ~ 7세 남자 어린이들로, 지난 2일 삭발 수계식을 갖고 에버랜드의 초청으로 야외 나들이를 나온 것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