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아일라'로 해외 영화계 진출..독보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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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도나국제영화제 관객상, 2017 케이프타운국제영화제 편집상 수상 등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의 마음을 울린 감동 실화 '아일라'의 주연을 맡은 아역배우 김설이 아역배우 중 독보적인 행보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 세도나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2018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후보, 2017년 케이프타운국제영화제 편집상 수상 등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아일라'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김설은 "세상 모든 아빠들이 '아일라'를 보면 좋겠다. 모든 아빠들이 슐레이만 아빠처럼 된다면, 세상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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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라’는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한 터키 군인 ‘슐레이만’과 포화 속 부모를 잃은 5살 한국 소녀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대작.
2018 세도나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2018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후보, 2017년 케이프타운국제영화제 편집상 수상 등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아일라’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김설은 “세상 모든 아빠들이 ‘아일라’를 보면 좋겠다. 모든 아빠들이 슐레이만 아빠처럼 된다면, 세상이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슐레이만 할아버지가 한국 개봉을 기다리셨는데, 하늘에 있는 슐레이만 할아버지께 ‘아일라’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알려드리고 싶다”며 작년에 세상을 떠난 ‘아일라’의 실제 주인공 슐레이만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김설은 ‘아일라’로 해외 영화계 진출이라는 독보적인 행보는 물론, 배우로서의 미래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어 ‘아일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국경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2018년 가장 애틋한 휴먼 스토리 실화 ‘아일라’는 6월 21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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