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데이트 먹튀남 주의보.."비싼 음식 먹곤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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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과 만나 마치 비싼 음식을 대접할 것처럼 행동한 후 음식만 먹고 도주한 남성과 이를 모방하려는 일부의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KCAL9 등 미국 언론은 여성의 심리를 악용한 한 남성의 도 넘은 행동이 문제시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것으로 전해진 이 남성은 3년여 전부터 데이트 앱을 통해 여성들을 유혹한 후 이 같은 행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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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음식값을 내지 않고 줄행랑치는 남성 얼굴을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것으로 전해진 이 남성은 3년여 전부터 데이트 앱을 통해 여성들을 유혹한 후 이 같은 행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만나자고 먼저 제안하며 비용 지불 없이 자리를 떠 그와 함께한 여성들이 지갑을 여는 소소한 피해가 발생했다.
또 그는 매번 자신의 기호에 맞는 맛집을 찾아다니며 비싼 음식을 주문하는 등 처음부터 데이트에 관심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캘리포니아주의 한 변호사는 피해 여성들에게 수사 의뢰와 음식값 청구소송를 호소하고 있지만, 비용과 시간 등의 문제로 소송까진 이르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피해 여성들은 '남성에게 한 끼 정도 대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소송전을 벌이는 등 진흙탕 싸움은 원치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더치페이가 일상화하고 여성도 데이트비를 부담하는 건 당연하다면서도 그의 '무례한 행동은 남녀 간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동'이라며 문제시했다.
한편 소셜 미디어(SNS)에는 남성의 행동을 지지하며 모방하려는 움직임이 몇몇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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