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소니,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가족 된다 "회사 지분 인수"

김명희 2018. 5.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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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의 음악부문 자회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가 유명 만화 캐릭터 '스누피'의 저작권을 소유한 피너츠 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주식 취득 후 피너츠 홀딩스의 지분 41%는 DHX미디어가, 39%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가, 나머지 20%는 스누피 원작자인 찰스 슐츠의 가족들이 계속 소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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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일본 소니의 음악부문 자회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가 유명 만화 캐릭터 '스누피'의 저작권을 소유한 피너츠 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는 캐나다 콘텐츠 기업 DHX미디어가 보유한 피너츠 홀딩스의 지분 80% 중 39%를 204억엔(약 20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분 인수는 6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스누피로 널리 알려진 피너츠(Peanuts)는 1950년 미국 신문에 연재가 시작돼 75개국에 소개됐다. 소니는 자회사를 통해 2010년부터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해왔으며, 지분 취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콘텐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주식 취득 후 피너츠 홀딩스의 지분 41%는 DHX미디어가, 39%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가, 나머지 20%는 스누피 원작자인 찰스 슐츠의 가족들이 계속 소유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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