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HD] 케이트 블란쳇 '여성 영화인들 이끄는 카리스마'

뉴스엔 2018. 5. 13.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8/이하 칸 영화제) '걸스 온 더 선' 레드카펫이 5월 1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칸영화제가 창설된 이래 여성이 감독한 영화는 82편이 공식 경쟁부문에 포함되었으며, 남성이 감독한 영화는 1,645편이 선정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칸(프랑스)=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8/이하 칸 영화제) '걸스 온 더 선' 레드카펫이 5월 1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이날 케이트 블란쳇이 82명의 여배우 및 감독 등 여성영화인들이 나선 전반적인 영화 산업의 성 불평등을 알리기 위한 '5050x2020' 레드카펫 이벤트에 참여했다.

칸영화제가 창설된 이래 여성이 감독한 영화는 82편이 공식 경쟁부문에 포함되었으며, 남성이 감독한 영화는 1,645편이 선정됐었다.

5월 8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리는 올해 칸영화제에는 이창동 감독이 8년만에 내놓은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주연의 '버닝'이 경쟁부문에 올랐으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주연의 '공작'(감독 윤종빈)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그것이 알고 싶다’ 군인에 강간 당한 광주 소녀들의 비극(종합)류경식당 지배인 “국정원 요구로 집단탈북, 선거 이기려고..”(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PD수첩’ 설정스님, 비구니 성폭행→숨겨둔 딸 의혹 ‘충격’손담비, 해변서 뽐낸 과감한 비키니 몸매‘세상에 이런일이’ 30년간 집 밖에 나가지 않은 여인 “조현병 증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