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말 뭐먹지] 봄철 '전복'으로 영양·기력 챙기세요

함지현 2018. 5. 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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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이 없다면 전복으로 영양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복은 예로부터 '바다의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귀하게 대접 받아온 수산물 중 하나다.

업계 관계자는 "전복은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예로부터 귀하게 대접 받아온 수산물 중 하나다"라며 "건강한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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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 풍부
대규모 양식 성공하면서 회·구이·죽 등으로 활용
(사진=롯데마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봄철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이 없다면 전복으로 영양을 챙겨보는 건 어떨까.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복은 예로부터 ‘바다의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귀하게 대접 받아온 수산물 중 하나다.

고단백, 저지방으로 영양분이 체내에서 잘 흡수돼 회복기 환자나 노약자를 위한 건강식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전복에 들어 있는 타우린, 아르기닌, 메티오닌, 시스테인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대규모 양식에 성공하면서 회나 구이, 찜 요리뿐 아니라 작은 사이즈는 대중적인 음식인 라면에 넣어 먹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값 비싼 수산물로 가정에서는 주로 죽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난 겨울 이상 고온으로 전복의 생육시기가 앞 당겨지고 최근 예년 보다 전복 출하량이 증가면서, 전복 가격이 저렴해 진 상황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전복(10미/1kg)의 평균 산지가는 5만3236원에서 올 해 4월 2만9567원으로 44.5% 떨어졌다. 도매가 역시 2014년 5만917원에서 3만1000원으로 40% 39.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전복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생기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는 완도군 1200어가의 소득 증대와 전복 출하 물량 해소를 위해 30만 마리 가량 전복을 대규모로 매입하고, 전복 촉진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전점에서 완도산 전복 특대 사이즈 1마리를 4500원에, 대 사이즈 1마리를 3500원에, 중 사이즈는 5마리에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상태의 전복을 전하기 위해 완도 해역에서 양식된 전복을 청정수로 1~2일 간 전용 계류장에서 불순물을 깨끗이 제거해 냉장 상태로 전국의 매장에 배송한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몰이나 롯데마트몰 등 대형마트의 온라인 몰에서도 신선한 전복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복은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예로부터 귀하게 대접 받아온 수산물 중 하나다”라며 “건강한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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