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섬 므라피 화산 폭발..연기기둥 5500m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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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에 있는 므라피 화산이 11일 폭발해 연기 기둥을 5500km 상공까지 치솟게 했다.
재난 전문 사이트 해저드 랩에 따르면 족자카르타시 부근에 위치한 므라피 화산은 이날 오전 7시32분(한국시간 8시32분)께 가스 분출을 하면서 격렬한 굉음과 함께 수증기 폭발을 일으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해관리청(BNBP)은 므라피 화산 분출로 인한 피해를 우려해 반경 5km 이내 지역에 출입을 금지시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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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에 있는 므라피 화산이 11일 폭발해 연기 기둥을 5500km 상공까지 치솟게 했다.
재난 전문 사이트 해저드 랩에 따르면 족자카르타시 부근에 위치한 므라피 화산은 이날 오전 7시32분(한국시간 8시32분)께 가스 분출을 하면서 격렬한 굉음과 함께 수증기 폭발을 일으켰다.
므라피 화산 화구에서는 하얀 분연이 뿜어져 나와 주변 상공을 뒤덮었다.
인도네시아어로 '불의 화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므라피 화산은 족카자르타시에서 남쪽 30km 떨어졌으며 표고가 2930m에 이른다.
므라피 화산은 용암이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많아 그 위험성 때문에 국제화산학 지구내부화학협회(IAVCEI)가 중요 화산의 하나로 지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해관리청(BNBP)은 므라피 화산 분출로 인한 피해를 우려해 반경 5km 이내 지역에 출입을 금지시키고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므라피 화산은 지난 2010년 10월 대규모 폭발로 최소한 주민 38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명이 대피하는 피해를 낸 바 있다.
인도네시아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화산 분출이 잦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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