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마케팅 사장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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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 총괄 사장이 삼성의 싱크탱크인 삼성경제연구소로 이동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5월1일자로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마케팅 연구담당 사장'으로 적을 옮겼다.
이 자리는 이번에 새로 생긴 직책으로, 김 사장은 삼성과 관련된 국내외 스포츠 마케팅과 관련된 연구 등을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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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 총괄 사장이 삼성의 싱크탱크인 삼성경제연구소로 이동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5월1일자로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마케팅 연구담당 사장'으로 적을 옮겼다.
이 자리는 이번에 새로 생긴 직책으로, 김 사장은 삼성과 관련된 국내외 스포츠 마케팅과 관련된 연구 등을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원 1명과 수석연구원 3명이 배치된 상태이며, 사업 진행 현황에 따라 인력이 보강될 수도 있다.
김 사장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을 거치면서 삼성의 '스포츠 외교'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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