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무어-이리나 샤크, 칸 레드카펫 블랙 드레스 대결

강고은 에디터 2018. 5. 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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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톱스타들이 각양각색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진행된 영화 '요메드딘(Yomeddine)' 레드카펫에서 배우 줄리안 무어와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블랙 드레스룩이 화제다.

두 사람은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디테일의 블랙 드레스룩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가감없이 자랑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9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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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plash News © News1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톱스타들이 각양각색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진행된 영화 ‘요메드딘(Yomeddine)’ 레드카펫에서 배우 줄리안 무어와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블랙 드레스룩이 화제다.

두 사람은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디테일의 블랙 드레스룩으로 저마다의 매력을 가감없이 자랑했다.

줄리안 무어 TOPIC/Splash News © News1

줄리안 무어는 비대칭 디자인의 유니크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군더더기 없이 스트레이트 핏으로 떨어지는 튜브톱 드레스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고, 여기에 푸른빛의 원석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리나 샤크 TOPIC/Splash News © News1

할리우드 톱모델 이리나 샤크는 심플하지만 프릴 디테일로 우아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그가 착용한 블랙 드레스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밑단에 언밸런스 디테일을 가미해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리나 샤크는 선명한 레드립 메이크업과 그린 컬러의 원석 주얼리 아이템을 매치해 화사한 비주얼의 완벽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한편, 제71회 칸 영화제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경쟁부문에 후보작으로 오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9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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