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 소울세이버', 무협RPG와 퍼즐을 동시에.. 불량요괴와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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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지난 3일 출시한 모바일 퍼즐게임 '귀혼 소울세이버'.
무협 역할수행게임(RPG)과 퍼즐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선한 게임이다.
퍼즐 게임에서 '검', '방패' 블록을 터트리면 RPG에서 이를 사용해 요괴를 공격하거나 요괴의 공격으로부터 내 캐릭터를 지킬 수 있다.
'귀혼 소울세이버'는 엠게임이 2005년 출시한 PC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귀혼'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태국 등 113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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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강화 전략적 판단 필요
오락실 스타일 2D 그래픽 눈길



주목받는 게임 리뷰 엠게임 '귀혼 소울세이버'
[디지털타임스 김수연 기자] 엠게임이 지난 3일 출시한 모바일 퍼즐게임 '귀혼 소울세이버'. 무협 역할수행게임(RPG)과 퍼즐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선한 게임이다.
화면 하단에서는 같은 모양의 블록을 연결해 터뜨리는 '한 붓 그리기' 방식의 퍼즐 게임을 할 수 있다. 화면 상단에서는 내가 선택한 캐릭터와 불량 요괴 간 전투가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해 정파, 사파, 마교 중 어느 파벌에 속해 게임을 이용할지 선택한 뒤 '요괴' 블록과 '검' 블록을 한 붓으로 연결해 요괴를 사냥하면 된다. 조작법이 어렵지 않아 한판 한판을 빨리 끝낼 수 있었다.
사냥한 요괴가 늘어날수록 내 캐릭터가 성장한다. 특히 퍼즐 게임에서 어떤 블록을 터뜨렸는지에 따라 RPG 게임 속에서 내 체력이 강화되고 무기 사용 능력이 높아진다. 퍼즐 게임에서 '검', '방패' 블록을 터트리면 RPG에서 이를 사용해 요괴를 공격하거나 요괴의 공격으로부터 내 캐릭터를 지킬 수 있다. '체력', '기력' 블록을 터뜨리면 내 캐릭터의 체력, 기력이 증가한다.
단순히 같은 모양의 퍼즐을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한 줄의 퍼즐을 터뜨리기 전에 전략적인 판단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퍼즐 블록을 없애기 전에 화면 위쪽에서 펼쳐지는 요괴들과 전투 상황을 먼저 살펴보게 된다. 지금 내 캐릭터에 시급히 필요한 것이 체력·기력·검·방패 중 무엇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다. 전투에 필요한 무기와 에너지를 얻기 위해 퍼즐의 어떤 줄을 없애야 하는지 생각하고 손가락을 움직이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매 스테이지에서 꼭 처치해야만 하는 요괴가 지정되는데 이를 제한된 횟수(턴) 안에 제거해야 다음 판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판을 끝낼 때마다 마을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가며 요괴를 사냥하게 된다. 특히 익살스럽고 개성 있는 모습을 한 300여종의 요괴는 게임을 질리지 않고 할 수 있게 하는 '감초' 역할을 한다.
또 이 게임은 한판을 끝내면 손오공, 저팔계 등의 영물을 받을 수 있다. 영물은 다른 게임에서 '펫'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다. 이 영물들을 활용해 캐릭터의 공격력, 방어력을 높일 수 있었다.
오락실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2D 그래픽도 인상적이다. 고전 PC 패키지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게임 맵, 캐릭터, 특수효과, 아이템 이미지들에 향수를 느낄 이용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귀혼 소울세이버'는 엠게임이 2005년 출시한 PC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귀혼'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태국 등 113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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