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문구, 기상천외한 문구 '눈길'.."퉁칠 생각마라"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5. 8.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센스 있는 어버이날 문구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어버이날 문구로는 '낳아 주시고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자주 표현 못했지만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저를 향한 두분의 마르지 않는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등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센스 있는 어버이날 문구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센스 있는 어버이날 문구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상천외한 어버이날 문구'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게시물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으로 퉁칠생각 하지마라'라고 당당하게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특히 현수막 아래 부분에는 '우리엄마'라고 쓰여 있어 어버이날 문구를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8일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어버이날 문구로는 '낳아 주시고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자주 표현 못했지만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저를 향한 두분의 마르지 않는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등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