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인생 짜장·인생 짬뽕 달인, 대박 비법은 항아리?

전종선 기자 2018. 5. 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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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짜장면·짬뽕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짜장면·짬뽕의 달인, 한호경(64세/경력 43년) 달인이 소개됐다.

중화요리의 가장 기본이라고 불리는 짜장면과 짬뽕.

그런데 다른 요리도 아닌 이 짜장면과 짬뽕으로 손님들에게 인정받은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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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생활의 달인’ 짜장면·짬뽕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짜장면·짬뽕의 달인, 한호경(64세/경력 43년) 달인이 소개됐다.

중화요리의 가장 기본이라고 불리는 짜장면과 짬뽕. 그만큼 두 음식으로 고수라고 평가 받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런데 다른 요리도 아닌 이 짜장면과 짬뽕으로 손님들에게 인정받은 사람이 있다. 허름한 동네 식당 주방에서 마법 같은 음식을 만들어낸다는 한호경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달인의 음식이 맛있는 이유는 남다른 조리 순서 때문이다. 보통 솥에 춘장과 채소, 고기를 넣어 끓여내는 짜장 소스와 달리 달인은 먼저 특제 돼지기름에 춘장과 두부를 섞어 튀긴다.

여기에 채소와 고기를 볶아 저온에서 숙성시킨 뒤 마지막으로 녹말과 물을 넣어 끓여낸다. 이렇게 숙성의 과정을 거치면 느끼한 맛은 감소하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은 배가 된다.

뿐만 아니라 얼큰하면서 깊은 맛이 일품인 달인표 짬뽕은 상식을 깨는 조리법이 등장한다.

일단 말린 표고버섯, 바지락, 건고추를 항아리에 가득 채워준다. 프라이팬 위에 항아리를 거꾸로 놓고 물을 부은 후 위에 다른 팬을 덮어 끓여주는데.

불을 끄고 뜸을 들이기 시작하자 육수가 항아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놀라운 현상이 일어난다.

그렇게 하면 육수의 향과 맛은 더욱 진해져 깊은 짬뽕 국물맛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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